미술관의 전시품처럼 - 프랑스, 파리

왠지 외국에 나가면 뭔가 의미있고 특별한 물건을 사고 싶어지게 마련인데요^^

저와 아내는 언젠가부터 스타벅스 머그컵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.
그 소소한 컬렉션을 모아서
나라별 스타벅스 머그컵&종이컵 - 스타벅스, 어디까지 가봤니? (3)란 포스팅도 했었습죠...
(혹시 읽어보신 분도 한번 더 보셔도 됩니다^^ 암스테르담 머그가 업데이트됐어요ㅎㅎ)

오늘은 부모님 댁에 다녀왔는데요.
두 아들과 며느리, 그리고 부모님이 직접 모으신 냉장고 앞 컬렉션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- ^.^


디테일이 살아있다! - 스위스

높은 스위스의 물가에 맞춰 고가(!)의 마그넷이라고 들었습니다.
동생이 베낭여행 다녀오며 구입한 작품입니다^^
알록달록 예쁜 색깔과 섬세한 표현이 예술입니다.
압권은 상단의 태엽을 감아주면 오르골 소리와 함께 아래 매달린 무희가 빙글빙글 춤을
출 때에요^^ (실수로 무희를 빼놓고 사진찍었네요...죄송 ㅠ)
실제 스위스에서 찍은 사진~
마그넷과 딱 떨어지는 집은 아니지만, 느낌은 대략 비슷하죠?^^


하늘을 찌르는 대성당 - 프랑스, 스트라스부르

저와 아내의 신혼여행지였던 스트라스부르에서 구입한 녀석입니다^^
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역에 있는 도시입니다.
독일과 접경지역이고 역사적으로도 독일 영토인 시기도 있고..그런 지역이예요.
마그넷의 모델이 된 실제 스트라스부르의 노트르담 성당의 사진입니다^^
워낙 높고 커서 제 똑딱이 카메라와 핸드폰 카메라로는 제대로 담아내기 힘들었어요 ㅠㅠ
스트라스부르의 아름다운 마을 쁘띠 프랑스의 건물들입니다^^
마그넷 아래쪽에 있는 건물들과 정말 비슷하죠? 나름 정교하게 만든 마그넷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


스트라스부르 마그넷과 같은 곳에서 구입한 알자스 마그넷입니다.
스트라스부르는 알자스의 주도(州都)입니다.
역시나 이 예쁜 건물 양식이 마그넷의 주인공이 되어있네요.

근대와 현대의 조화 - 독일, 프랑크푸르트

유럽의 관광지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처음엔 "우와~"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다가
점점 뭔가 가슴이 답답해지고 뭔가에 짓눌리는 기분이 들어요, 저는 개인적으로...-.-
몇십 년, 몇백 년 된 건축물들에 질려버리는 기분 때문인데요.
프랑크푸르트는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보여서 참 속이 시원했드랬습니다.
정확히 그 느낌이 나진 않지만...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을 나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예요^^
날씨가 이렇게 화창한 날이 많지 않다고 하던데 저와 아내가 도착했을 땐 완전 뽀샤시였습니다.
프랑크푸르트 시민들도 햇살을 즐기며 맥주 한잔씩...홀짝홀짝~
여기서 아펠바인도 한잔 맛봤습죠...ㅎㅎ 가격도 무척 저렴했어요. 한잔에 1.5유로 정도?



그때 너는 붉었다? - 러시아, 모스크바

소제목은 그냥...<멋지다 마사루>의 한 챕터 제목이 기억나서 붙인 거예요..-.-;;
작년에 아내가 출장다녀온 곳인데요, 서울 못지 않은 복잡&분주한 지하철에서 무척 헤맨
사연을 토로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...ㅎ
붉은 원형 바탕에 모스크바의 상징 바실리 성당을 담아 두었네요.
아내의 직찍사와 비교해볼까요?
꽤나 디테일하게 닮았네요! 채색, 문양까지도 정확합니다^^
아내와 함께 모스크바에서 귀국한 마트로시카도 한장 찰칵~! ㅎ
인형 하나가 애기를 계속 낳으면서 10개로 변신합니다요^^



아시아 안의 유럽 - 중국, 마카오

1999년에 중국에 반환되기 전까지 마카오는 400년 동안 포르투갈의 영향 아래 있었죠.
세나도 광장에 서있다보면 유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 때도 있어요.
(혹은 롯데월드나 서울랜드 한복판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...-.-)
직찍사와 비교해 보세요^.^
9월말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^^ 임시설치물이 가운데 자리한 거 빼곤 똑같네요~
아, 분수가 빠져있군요!
이건 야간 사진... 분수가 분명히 있습니다^^
아이폰으로 찍은 밤사진이라 잘 안나와서 그렇지...ㅋ
요즘엔 여행갈 때 똑딱이 카메라 조차 안가져 다녀요...-.- 아이폰을 산 뒤로는 귀찮아서...긁적..@.@

그나저나...말이 너무 많았죠?
이제 순수하게 컬렉션을 음미하셔도 좋습니다..ㅎㅎ


중국, 홍콩



싱가포르, 언더워터 월드 수족관


스페인



프랑스, 니스


이탈리아, <비너스의 탄생>



이탈리아, 로마



이탈리아, <트레비 분수>


이탈리아



벨기에, 오줌싸개 소년



체코, 프라하



헝가리



일본



베트남



캄보디아, 앙코르와트


이 포스트는 앞으로도 마그넷이 추가될 때마다 업데이트하겠습니다^^
여러분이 가장 맘에 드는 마그넷은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..ㅎㅎ
(노골적 댓글 유도 멘트^^)

기분좋은 하루 되세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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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베이킹소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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